박스를 열었을때  굵기가 넘 가는것 같아 좀 빈약한게 아닌가... 했는데 끼워보니 특이하고 세련되 보이네요

추운날씨라 머리를 거의 푸르고 다니기에 붙는 귀걸이들은 거의 안보이는데 크기가 있어서 굳이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지 않아고 잘 보이니 만족이예요

 다만 귀에 끼울 때 원터치처럼 링이 활짝 벌어지는 타입이 아니라 좀 힘들었어요 무리해서 힘을 줬다가는 휘어버릴것 같아 조심해서 귀에 끼워야해요  

택배 박스가 어찌나 예쁘던지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기분이였어요 도나앤디가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인듯! 포장부터 정성이 느껴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