워낙에 화려한걸 좋아하는지라

평소에 에브리데이용으로 착용할만한 반지를 찾다가고민끝에 주문했습니다..

주부이고 애기엄마이다보니 손에 물 묻힐일도 많고...

또 손바닥쪽에도 그러니깐 360도 돌아가면서 큐빅이나 장식이 있으니깐

불편해서 잘 착용안하게 되더라구요...

그래서 하프레이스링으로 결정했어요....

모델분보다 제가 손이 더 커서 그런지 제가 생각했던거보다는

반지가 더 슬림해보이네요...

착용감은 최고예요~^^

한듯 안한듯...하나만 껴도 충분하구요...

레이어드하기에도 안성맞춤이구요....

아줌마가 되서도 포기할수 없는 쥬얼리 욕심을 어찌할까요?ㅎㅎ

그덕에 어느덧 도나앤디에서 vip가 되었다네요....ㅋㅋㅋ

이쁜게 많아서 항상 고민인데

천천히 하나씩 장만하렵니다..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