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크리스마스에 제가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고나 할까요-ㅋㅋ 글서 고민 엄청했습니다.

20만원 이상 구입해서 향도 좋은 아로마초도 받고, 크리스마스 카드까지 받았네요.

포장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구요- 정말 선물 받은 느낌이었어요.

첫번째는 러브데이 목걸이!

LOVE는 언제 봐도 참 사랑스럽다는~

러브글자는 핑크골드로 했구요, 체인은 옐로우골드로~ 핑크가 넘 앙증맞아서 이뻐요-

길이때문에 고민하다가 40cm로 하니 귀여운 길이로 딱 됐네요-ㅋ

목이 더 가늘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듯해요-계속 거울보게 된다는~

두번째는 안젤리나 큐빅 귀걸이!

요아이는 작년에 구입했다가 마사지할때 잃어버리는바람에 구입했습니다.

이번엔 2쌍으로! 잃어버려도 바로 할수있게!! 4mm로 했구요, 제가 귓볼이 작은편이라 저에게는 딱 맞는 사이즈!

포인트로 하기에도 좋구요, 머리 내리면 안보여서 일부러라도 보일려고 머리 묶고있습니다.ㅋㅋ

세번째는 멜로디체인반지!!

 스몰로 했는데, 이거 끊어지면 어쩌나했는데 생각외로 튼튼하네요-

2줄만 껴도 괜찮아요-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..ㅋ

네번째는 버블이니셜반지!!

친한친구와 우정링 맞췄습니다. 맞추자고 한지 1년이 지나 이제서야 도나앤디에서 장만!

제 이름에 이니셜 Y로 했구요. 전 갠적으로 둘째나 셋째손가락에 껴야 더 돋보이는거같아요.

얇은감이 있어서 체인반지와 같이 해봤더니 더더욱 빛을 보네요!! 이렇게 같이 껴도 좋을듯해요-

손가락이 굵은 저에겐 여리여리해보이는 효과가~~우정링이라 더 애착이 가요-

도나앤디의 정성이 보이는 포장과 선물들-

너무너무 감사하구요. 앞으로도 이뿐 많은 아이들 보여주세요-

항상 기다리고 있을께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