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프린세스 귀걸이는 더 클래식 귀걸이가 뒷침까지 볼 수있는데 비해 상세히 볼 수 있는 컷이 없어서
고민 많이 했습니다. 3부라 너무 작지는 않을까 (가까운 금방에 가장 저렴한 4발 귀걸이의 경우 (안젤리나
귀걸이 같은 것!) 3부가 너무 눈에 띄지 않아서 안 사고 돌아왔었거든요ㅠ) 셋팅은 어떨까 걱정도 많이 되었구요,
더 클래식 귀걸이랑 고민하다가 결국 프린세스 귀걸이를 선택했습니다. (도나언니의 센스있는 답변까지 참고!)
더 클래식 귀걸이가 도톰하게 뒷부분이 금으로 차 있다면 프린세스 귀걸이는 구멍(?) 이 난 것처럼 처리되어
있어요, 큐빅을 지지하기 위한 정도의 금이라고 표현하면 아실까요, 그리고 침도 더 가늘어요
그러나 셋팅도 정말 잘 되어있고, 반짝임도 참 좋아요. 그리고 일반 4발 3부보다 더 확실한 존재감 보여준답니다
6개의 발이 보여서 3부보다 더 커보이는 것도 있어요~ 친구도 오늘 마침 큐빅 귀걸이 하고 왔는데,
같은 큐빅 귀걸이지만 제 것이 더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는 걸 잘 알 수 있었답니다!
2번째 구입도 성공이네요, 이 다음엔 반지로 하나 사야겠어요~
베이직한 디자인이라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할 아이템이죠!
예쁘게 착용해주시구요~ 앞으로도 도나앤디 많이 사랑해주세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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