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이스링(핑크골드에 화이트 큐빅)은 먼저 받았구 드뎌 버블링(옐로우)도 열흘 걸려 받았어요..

레이어드 해 본 결과 넘 이쁘고 만족해요..

빛 아래서 정말 블링블링 하네요^^

아기낳고 혼자 쌍둥이 7개월동안 키웠네요..

전에 회원권 끊어 네일아트도 받고 했던 나름 귀한 손이었는데 이젠 못생겨지고 울퉁불퉁 손에 주부습진까지..ㅋㅋ

신랑이 힘내라며 집에서도 멋지게 하라고 준 선물..

마감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레이스링은 큐빅이 겉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고, 버블링도 둘글둥글 표면이 매끄러워 아기 키우면서도 아이들에게 스크레치 나지 않게 착용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네요..^^

아기 키우면서 반지 착용하는게 겁났던 아기엄마들에게도 강추합니다!!

첫째는 자고 둘째랑 놀다 제 손가락을 꼭 잡길래 이뻐 찍은 사진이네요.. 울 아가 반지가 빤짝빤짝 이쁜지 한참을 보네요..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