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남친이랑 방문해서 직접 구매했어요~ 제가 인터넷에서 사달라 했을땐 사실 다른 상품을 봤었는데,

남친이 이런걸 좀 못믿는? 성격이라 굳이 가서 고르자고 해서..

멀리멀리 가로수길까지 찾아가게되었네요~

직접 가보니 인터넷에는 없는 상품도 있고 매장도 넘 예쁘게 생겨서 기분이 좋더라구요~

원래 보았던 목걸이도 예뻤지만 이것저것 착용해보니 이 목걸이가 맘에 들어서요~

저희는 매장에 있는 걸 바로 가져올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^^

안그랬음 일주일을 기다렸어야 했을텐데~ 길이도 잘 맞고 핑크골드 예쁘네요.

남친이 자기말 듣고 매장 가보길 잘하지 않았냐며 우쭐해하네요.

고맙다고 예쁘다고 칭찬해주었어요 ^^

예쁜 목걸이가 생겨서 남친이랑 저랑 둘 다 기분이 아주 좋네요.

진심 감사해요~ 앞으로도 기념일에는 꼭 도나앤디로 갈게요~ 히히

수고하세요 *^^*